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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개성파 브랜드 스바루 한국 온다

일본 스바루가 한국 판매에 나선다.

스바루 국내 도입은 지산리조트가 맡는다. 크라이슬러 딜러였고 현재 재규어 랜드로버 딜러사업을 하고 있는 지산리조트가 별도법인 스바루코리아를 설립했다. 그동안 코오롱모터스 등에서 스바루 도입을 검토해왔지만 결국 지산이 수입권을 따낸 것. 스바루코리아는 이미 지산리조트에 스바루 광고판을 운영하는 등 벌써부터 스바루 알리기에 나섰다. 홈페이지도 운영중이다. 차량 판매는 상반기중 시작할 예정으로 SUV 모델인 아웃백, 중형세단 임프레자, 포레스터, 레거시 등이 국내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스바루코리아는 오는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진출을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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