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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복합 영업 매장 판매 급신장

르노삼성차의 복합매장 판매가 크게 늘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전국 10개 거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복합 영업 매장인 파워스테이션의 월 평균 내방 고객수가 2만명을 돌파하며, 작년 동기 대비, 판매 실적도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10개 거점 (성수, 도봉, 양평, 인천, 수원, 대구, 대전, 광주, 창원, 동래)에서 운영되고 있는 파워스테이션은 자동차 판매와 종합 정비(일반 정비 및 판금 도장 포함한 중정비)는 물론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용품 판매도 겸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 된 복합 매장이다.

복합 매장 중에 성수, 도봉, 양평, 인천 사업소에서는 고객들이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매장도 둘러보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인터넷, 골프 퍼팅 연습 등이 가능한 오토 카페를 운영하고, 택시 기사를 위한 수면실 운영, 고객 차량의 정비 모습을 실시간 볼 수 있는 CCTV 설치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또한, 복합 매장으로써의 장점을 활용, 한 곳에서 자동차 관련 모든 종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가 8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복합 매장, 파워스테이션의 장점은 방문 고객의 자연스러운 증가로 이어져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월 평균 2만명의 고객이 10개 복합매장에 방문했으며, 자동차 판매 실적 역시 작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신장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양평사업소 이건화 소장은 “한곳에서 종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복합 매장의 특성 때문에 일반 자동차 매장보다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밝히고 “단순한 신차 판매뿐만 아니라 항상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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