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시승기에 대해 잘 보았습니다.
다른 매체의 시승기는 찬양일색인데,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에서 글 쓰신게 눈에 보입니다.
yf에 들어간 엔진은 NF에 들어간 엔진과 똑같은 세타2 엔진인데요.
현기차 말로는 몇마력 올라갔다고 하지만, 그건 ecu 세팅으로 인한
숫자놀음이라 일반인이 체감하기 힘든 수준이죠?
쏘나타1에서 뉴ef까지 쓰인 그 유명한 시리우스 엔진과 지금의 세타2엔진의
차이점은 뭘까요?
시리우스와 세타2는 비교불가일 정도로 세타2가 좋을까요?
사실 세타1과 세타2도 현기차 특유의엔진스펙 올리기 일환이었다고 본다면
큰 성능향상이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과거 쏘나타부터현재의 쏘나타까지 시승해오시면서 엔진성능면에서
가장 큰 발전이 느껴진 세대는 어디였나요? ef에서 nf 였나요? 아님 쏘1에서 쏘2??
편집장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