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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땐 시빅 하이브리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러브그린 캠페인’에 자사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시빅 하이브리드’를 친환경 결혼식 웨딩카로 1년 동안 지원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혼다코리아는 사회 공훤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생명의숲과 협약을 맺어 ‘지구를 위한 작은 사랑실천, 러브그린 캠페인(이하 러브그린 캠페인)’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러브그린 캠페인’은 결혼식 전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예식을 권장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한 숲 조성에 후원 또는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생활문화운동이다. 혼다는 러브그린 캠페인에 참여하여 친환경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이 웨딩카로 시빅 하이브리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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