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내년 1월 한달 동안 스키/보드 무료강습 스쿨과 윈터캠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겨울철 특화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2010 윈터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스키/보드 스쿨’은 내년 1월 중 현대성우, 오크밸리, 오투, 대명 비발디 파크, 하이원 등 전국 5개 리조트에서 각각 운영된다.현대차 보유고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접수처에 차량등록증을 제시하면 무료강습을 신청할 수 있다.리조트별 일정과 인원은 ▶현대성우 1월 9일~24일 토/일, 1,500명 ▶오크밸리, 오투 9일~24일 토/일, 각 1,250명 ▶대명, 하이원 30일~31일 토/일, 각 500명, 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강습의 기회를 제공한다.‘싼타페와 함께 하는 윈터캠프’는 싼타페 글로벌 판매 200만대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11~12월 출고고객 중 30가족(1가족 4명)을 선정, 총 120명을 초청해 현대성우 리조트에서 개최된다.초청 고객들은 다음달 9일~10일(일) 이틀간, 현대성우 리조트 1박 2일 숙박권과 리프트권, 스키/보드 무료 강습 기회 등혜택을 제공받는다.‘원터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3일(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4일(월)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지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소외계층 청소년 100명을 초청하여, 1월 18일~19일(화)까지 이틀간,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고객 대상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윈터캠프를 개최한다.‘스키장에서 만나는 현대차 무상 점검 서비스’는 ‘현대차 스키/보드 스쿨’이 운영되는 현대성우, 오크밸리, 오투, 하이원 4개 리조트 주차장에서 이뤄지며, 리조트를 방문한 현대차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무상 점검 서비스는 기본적인 차량 성능 검사뿐만 아니라, 소모품 무상교환과 실내 항균, 탈취 제거 서비스까지 제공해, 리조트를 방문한 가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