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파란산타’로 변신한다.

현대자동차는 사내 119개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보육원,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0여 개 복지시설에서 ‘현대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7일(목)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차 임직원이 직접 ‘파란산타’로 나서 결연 복지시설을 방문해, 선물 및 후원금 전달,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김장 담그기, 월동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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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