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전북현대모터스의 K리그 우승을 기념 이벤트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전북현대모터스의 창단 첫 K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쏘나타 및 고급 축구공, 축구 장갑을 경품으로 제공하는『전북현대모터스 2009 K리그 챔피언십 우승기념 고객 감사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회원 및 12월 계약,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7일부터 26일까지 ‘전북현대모터스 챔피언십 우승 축하’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총 1만여개의 고급 축구공과 축구 장갑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신형 쏘나타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12월 24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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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