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독일 에센모터쇼에 튜닝카를 전시하고 공익캠페인에도 참여했다.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독일 에쎈 모터쇼에 참가하여 한국타이어 제품 및 제품이 장착된 튜닝카를 전시하는 한편, 안전한 튜닝을 위한 공익 캠페인인 ‘튠 잇! 세이프!(TUNE IT! SAFE!)’ 캠페인에 5년 연속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에쎈 모터쇼는 매년 독일 에쎈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로 컨셉트카, 튜닝카, 레이싱 자동차, 이색차 등은 물론 최신 자동차부터 역사적인 자동차 튜닝까지 레이스 스포츠에 열광하는 팬들을 만족시킬만한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전시된다.‘튠 잇! 세이프!’는 독일연방교통부와 독일튜너협회 VDAT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안전한 전문 튜닝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이며, 매년 경찰차로 개조된 튜닝카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공개되는 튜닝카는 ‘튠 잇! 세이프!’ 캠페인 홍보를 위해 에센 모터쇼 외에도 대중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모터쇼, 박람회 및 각종 연중 주요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튠 잇! 세이프!’ 캠페인의 공식 차량은 BMW 123 D 쿠페로 AC 슈니처에서 튜닝했으며,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Evo 235/30 R 20 규격이 장착되었다. 한국타이어는 ‘튠 잇! 세이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올바른 튜닝 문화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