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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녹색운전 캠페인 전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사노 토모야)가7~8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캠페인은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이 함께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운전문화 보급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가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0가지 친환경 녹색운전습관’을 정하고 이를 전세계에 보급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다.국내에서는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10가지 친환경 녹색운전습관’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운전자들이 평소 운전습관을 체크해 볼 수 있는 Make Cars Green(나의 친환경 운전습관은?) 코너와 함께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캠페인 모델과 즉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준비했다. 더불어 브리지스톤 코리아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 할인쿠폰을 제공했다. 또한,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 설문/서명이벤트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했다. 응모자 중 41명을 추첨해 1등(1명) 에코피아EP100 타이어(4본/1세트), 2등(15명) 브리지스톤 겨울점퍼, 3등(20명) 브리지스톤 USB, 4등(5명) 브리지스톤 골프공 세트를 증정했다.브리지스톤은이 기간동안동대문 밀리오레 지하주차장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에도 나섰다.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기술팀이 현장에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점검하고,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운전자에게 직접 설명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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