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푸조(PEUGEOT)가 부산에 전시장을 공식 개장하며 국내 시장 개척에 공격적 행보를 진행한다.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부산 지역 공식 딜러로 우진모터스(대표 김민규, 최석원)를 선정하고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푸조 부산 전시장을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푸조 부산 전시장이 자리잡은 수영구는 부산의 핵심 상권이자 BMW, 아우디, 인피니티,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등 수입차 브랜드가 밀집되어 있는 부산-경남지역 최대 수입차 거리로 주목 받는 곳이다. 푸조 부산 전시장은 총 전용면적 460평방미터(140평) 규모다.전시장과 함께서비스센터도1650평방미터 (50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하루 10대의 차량 수리 및 점검이 가능하며, 서비스 입고 차량에 대한 대차 서비스를 운영한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