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2010년 2세대 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Volvo S60의 도로 테스트 장면을 공개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All-New S60의도심 테스트 현장을 공개했다.위장막을 씌운 채 코펜하겐의 도심 속을 주행중인 사진을 언론에 알린 것. 이 사진은 All-New Volvo S60의 프로토타입(Prototype: 대량생산 직전 테스트를 위해 제작된 차)으로, 세계 최초로 볼보가 개발한 보행자 감지 기술을 테스트 중이었다고 회사측은 확인했다.볼보자동차의 안전 전문가들은 사고로 인한 생명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보행자 감지 기술의 점검을 위해 코펜하겐의 번잡한 시내를 비롯한 세계 여러 곳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