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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도서지역 방문 무상서비스 나서

쌍용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에 대해『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도서지역 무상점검은 울릉도, 백령도, 대청도, 전남 완도군 지역의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에서 쌍용자동차가 생산한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각종 오일 누유 상태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상태 등을 포함한 총10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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