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SM3시승 테스트 참가자가 3만명을 넘겼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뉴 SM3 시승테스트” 참여 고객이 시행 3달 동안 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전국 190개 영업소에 각 1대씩의 시승차를 배치해고객들의 시승 요청에 응하고 있다.시승했던 고객중 약 70% 가량이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르노삼성측은알렸다. 품질에 바탕을 둔 시승 확대 전략이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앞으로도시승 행사를확대할 방침이다. ‘SM3를 타본 사람은 산다’는 법칙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다.뉴SM3는누적 예약 4만대를 돌파하고, 7월 13일, 본격적인 출고 이래 1만 5천대 판매를 기록 하는 등, 준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