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유아용 시트 전문업체인 브라이택스와 함께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푸조는 브라이택스와 공동으로 유아와 어린이가 차량에 탑승했을 때 반드시 유아용 안전 카시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양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차량 탑승 시 아동 안전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

또한, 카시트 장착을 장려하기 위해 아이를 가진 30-40대 가족이 주요 고객인 푸조의 대표적인 패밀리카 308SW, 307SW, 207SW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라이택스 최고급 유아용 카시트 ‘플래티넘 트래커 (PlatinumAHR Trakker / 80만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신청을 하는 전 고객에게는 아기 탑승 판넬을 무료로 증정한다.브라이택스의 유아용 카시트 ‘플래티넘 트래커’는 시트의 머리부분에 최고급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최고급형 카시트로 아이의 체형에 맞게 머리보호대의 위치 조절이 4단계로 가능하다. 또한 충격흡수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자동차 충돌 시 충격을 이중으로 흡수, 최상의 안전을 제공한다. 특히, 브라이택스 전 제품은 유아용 카시트 장착 국제 기준인 아이소픽스(ISOFIX)를 만족하는브랜드 중 하나다.

푸조_207SW_유아용카시트장착.jpg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