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ix가윈도 마케팅에 나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투싼 ix의 컨셉을 전달하기 위해 10월 중순까지 수도권 주요 판매 거점에서「투싼 ix 윈도우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압구정, 대학로, 신촌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의 15개 판매 지점에 실물과 똑같은 크기로 제작된 남녀모델의 뒷모습을 부착한 ‘투싼 ix Zone’을 만들어,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마치 매장에 전시된 투싼 ix를 들여다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든 것처럼 제작된 모형을 통해 현대차는 고객들의 시선을 유도하면서, 타겟 고객층의 지점 방문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