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8년 연속 고객만족도 국내 완성업체 1위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티제)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에서 한 달간 진행한 2009년도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업체 중 8년 연속으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차량 보유자 및 구매 계획자 9만 1129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7월 한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제품품질 (초기품질 / 내구품질 / 상품성), 서비스품질 (영업만족도 / A/S 만족도), 종합 만족도 (품질스트레스 / 종합체감만족률)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조사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종합체감만족률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평가 항목 전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특히, 제품품질 영역에서는 초기품질과 상품성이, 서비스품질 영역에서는 영업만족도와 A/S 만족도, 그리고 종합만족도 영역에서는 종합체감만족률과 품질스트레스 부문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월등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가 준중형차 부문에서 내구 품질과 초기 품질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중형차 부문에서는 가 품질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준 대형차 부문에서는 이, 그리고 중소형 SUV 부문에서는 가 상품성 항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업체 중에서 탁월한 품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번 의 자동차 품질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것은,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원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현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