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모터스는 25일, 인천 및 광주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인천 지역 수입차 1번가인 구월동 중심에 위치한 인천전시장과 광주 지역 중심가인 시청 앞에 위치한 광주전시장은 미쓰비시모터스의 역사와 열정을 표현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인 MM-SDS (Mitsubishi Motors ? Showroom Display Standard)를 바탕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이로써 미쓰비시모터스는 서울, 부산, 인천, 광주 4개의 전시장과 전국 11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춰 고객들이 믿고 차량을 구매-정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어디서나 쉽게 고객이 미쓰비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규모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모터스는, “신규전시장을 기점으로 많은 고객들이 차량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차종별 최대 10%할인, 월 17만원대 유예리스등 특별한 구매조건 등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수입차 브랜드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