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이 들어섰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강원도 원주시에 자사의 10번째 공식 전시장을 오픈 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장은 올해 상반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공식 딜러계약을 체결한 SJ 모터스(대표 김미회)가 운영한다.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인근에 위치해 원거리 이동이 많은 강원도 주민들과 타 지역 고객들이 쉽게 방문 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원주 전시장은 연면적 829㎡(251평)의 총 3층 규모로 총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전시 공간, 2층은 고객 라운지로 꾸며 고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차량을 직접 보고, 편안하게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3층에 고객들을 위한 골프 연습장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차량 서비스를 위한 대기시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