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는 이번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총 4개의 모델을 전시한다. 프랑크푸르트에 소개되는 토요타 모델 중 첫 번째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모델은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풀 하이브리드 컨셉카 ’Auris HSD’ 이다. 이번 컨셉카는 토요타를 대표하는 주력모델에 하이브리드 기술인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SD)가 적용되었으며, 토요타의 전 라인업의 하이브리드 차량화를 위한 첫 걸음을 보여준다. 두 번째 모델인 뉴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역시 세계 최초로 데뷰하는 모델로, 토요타만의 독창적 하이브리드 기술인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SD, Hybrid Synergy Drive)’가 강화되었다. 이 모델은 전기 모터만으로 근거리 이동이 가능하며, 2010년 초 유럽내에서 특정 고객을 중심으로 약 150대를 리스할 예정이다.

세번째 모델은 유럽피안 프리미어 모델의 상징 격인 뉴 랜드 크루져로 올 4분기에 판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맞춤형 iQ 컨셉트카인 ‘iQ스포츠’와 ‘iQ컬렉션’으로, 미래의 ‘iQ World’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고객 개개인의 맞춤 차량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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