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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사전예약 300대 넘겨

폭스바겐 골프가 사전예약 일주일만에 300대 계약을 넘겼다.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1일 출시하는 6세대 신형 골프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300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신형 골프의 사전 계약은 지난 9월 1일에 시작됐다.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프로 평가 받고 있는 6세대 골프는 오는 9월 21일, 22일 양 이틀간 열리는 신차발표회를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배기량 1968cc에 최고 출력 140마력의 3세대 커먼레일 TDI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신형 골프 2.0 TDI에는 소음 감소를 위한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돼 최강의 정숙성을 자랑한다.연비 17.9km/L.친환경 기술 도입으로 까다로운 유로 5기준을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이 외에도 주차보조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주차센서인 파크 파일럿, 2존 클리마트로닉 등의 첨단장치와 운전석 쪽의 무릎 보호 에어백, 앞 좌석의 액티브 헤드레스트에 적용된 최신 WOKS 시스템 등의 다양한 안전 장치들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있다. 현재 사전 예약판매가 진행중인 6세대 신형 골프의 국내 판매가격은 3,390만원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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