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렌토R이 유럽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별 다섯을 획득했다.

기아차는 26일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쏘렌토R이 최고점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

유로 NCAP 테스트 결과 기아차 쏘렌토R은 ▲정면 및 측면 충돌 시 탑승자 안전을 비롯해, ▲어린이 탑승자 보호, ▲안전 사양, ▲보행자 보호 등 4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쏘렌토R은 올해 하반기 유럽 시장에서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