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품질보증기간을 늘리는 등 판촉활동에 적극 나섰다. 쌍용차는출고고객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10월17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워트레인 품질보증기간(체어맨 W, H: 5년10만 ㎞→ 5년12만 ㎞, 기타차종: 3년 6만 ㎞→5년10만 ㎞)을 연장 적용하는 한편 차량 출고 후 6개월 내에 일반 무상점검과 함께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무상교환 서비스가 가능한 「5,000 ㎞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9월부터는특별 무상 리멤버서비스 시행과 함께 고객의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한 주말 예약 정비 프로그램 제도 도입 및 서비스 기술 향상을 위한 경정비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개최 등 정비 서비스 품질향상 캠페인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업망 재구축에도 적극 나서영업 Restart 캠페인과 영업현장 및 본사 교육 강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하반기 영업부문 오토매니저 전진대회를 18일~26일까지 전국 6개 권역별로 실시해하반기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