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중인 상암동 수소스테이션 건설사업자 입찰에서 SK건설과 SK에너지가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수소스테이션은친환경자동차인 연료전지차에 수소를 주입할 수 있는충전소다.상암동 수소스테이션은 국내 최초로 인근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매립가스를포집해수소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이 적용됐다.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쓰레기 매립가스를친환경 연료로 탈바꿈 시키는 시설이다.SK에너지는 올 하반기 건설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 수소스테이션을 완공할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