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가 마티즈의 후속모델 이름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정하고 창원공장에서 27일 양산을 시작했다.
전세계 최초로 올해 9월부터 국내시장에 판매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의 경/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가 전체 개발과정을 주도해 탄생한 글로벌 경차. 차명에는 마티즈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이어가면서 기존 경차와 차별화되는 독창적이며 역동적인 스타일과 성능으로 경차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전세계 최초로 올해 9월부터 국내시장에 판매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의 경/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가 전체 개발과정을 주도해 탄생한 글로벌 경차. 차명에는 마티즈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이어가면서 기존 경차와 차별화되는 독창적이며 역동적인 스타일과 성능으로 경차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이며 언론과 소비자에게 큰 주목을 받았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향후 GM 대우의 디자인 방향을 잘 나타내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대형 헤드램프와 바람을 가르는 듯한 측면 라인, 스포티한 스타일의 3도어 쿠페 처럼 보이게 디자인된 특별한 뒷문 손잡이 등 역동적이고 개성적인 미래형 경차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표현한다.
GM 대우는 1,000cc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모델과 함께 기존 800cc 마티즈 모델도 병행 판매, 경차 제품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는 등 소비자 선택폭을 넓힐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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