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선수가 RV 챔피언십 3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이 선수는 19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최상위 SGT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는총 6개 클래스 70여대의 차량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SGT 클래스 2는2위는 허준석(팀 갱스터) 선수가, 3위는 윤승용(쌍용태풍레이싱팀)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RS200클래스 1위는 이선호(쌍용태풍레이싱팀)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김태환(Sexybeast) 선수가, 3위는 김동선(더튠레이싱팀)선수가 각각 차지했다.랩타임으로 승부를 가리는 로디안200 클래스의 1위는 이종규(AMISTAD)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김승운(AMISTAD), 3위는 조해철(AMISTAD)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4전은 오는 9월 6일(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