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전기차가 한국시장에 소개됐다.
미쓰비시 수입업체인 MMSK는 전기자동차 ‘아이미브’를 신사동 전시장에서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판매를 위한 론칭이 아니라 친환경 분위기를 살려 미쓰비시의 전기차 기술을 미리 선보인기 위한 자리였다.
전기자동차 아이미브는순수 전기모터만으로 운행하는 미래친환경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다. 아이미브는 1회 충전 160km 주행, 최대시속 130km/h의 성능을 갖췄다.1회 충전에 16kwh소요로 최대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가솔린은 물론 하이브리드차보다 훨씬 경제성이 높다고 미쓰비시측은 강조했다.
30일 기준 매일 충천하여 운행을 하면 전기사용량은 10만7,210원(한국전력 주택용 기준, 누진세 적용)에 4,800km를 운행할 수 있다. 이를 가솔린 가격으로 환산해 연비를 계산하면1L(1,700원기준)당 62km의 연비효율을 기록한다.
30일 기준 매일 충천하여 운행을 하면 전기사용량은 10만7,210원(한국전력 주택용 기준, 누진세 적용)에 4,800km를 운행할 수 있다. 이를 가솔린 가격으로 환산해 연비를 계산하면1L(1,700원기준)당 62km의 연비효율을 기록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0g이다. 전혀 배출하지 않는 것.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기 때문에 당여한 결과다.
아이미브가 다른 전기자동차보다 뛰어난 점은 성능과 충전기술이다. Energy(주행성능)에선 고효율 영구자석식 동기형 모터(Magnet Synchronous Motor)를 사용하여 베이스모델 차량인 ‘i’보다 2배에 달하는 18.3kg.m의 토크를 낸다.
아이미브가 다른 전기자동차보다 뛰어난 점은 성능과 충전기술이다. Energy(주행성능)에선 고효율 영구자석식 동기형 모터(Magnet Synchronous Motor)를 사용하여 베이스모델 차량인 ‘i’보다 2배에 달하는 18.3kg.m의 토크를 낸다.
충전은 전용케이블을 통해 고속충전기로 30분소요(80%충전), 200V가정 충전시 7시간만에 가능하다. 또한 누진센서/어스단자 부착케이블/커넥터 단자 접촉 금지 구조의 안전 3단계 시스템을 갖추었다.
MMSK는 미쓰비시모터스 강남 전시장에 아이미브를상시 전시하고게릴라 로드쇼 및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미니모터쇼 등을 통해 지속적인 체험마케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