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재생타이어에 사용되는 프리큐어 트레드 생산 공장을 태국에 건설한다. 프리큐어 트레드란 고무에 유황을 더해 강화, 결합시키는 과정이끝난 트레드 고무를 말한다.
공장 건설은 2009년 7월에 시작하며 2010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재생 타이어(Retread tire)란 낡은 트레드 표면에 남아있는 부분을 제거한 다음 새로운 트레드를 부착한 하는 리트레드 과정을 통해 재활용된 타이어이다. 재생타이어는새 타이어를 제작할 때 드는 고무의 2/3를 절약할 수 있고타이어 생산과정 에서발생하는 CO₂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