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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대치동에 11번째 전시장 오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11번째 공식전시장을 열었다.

볼보자동차 대치전시장은 대전 딜러인 글로벌모터스가 운영을 맡았다. 총면적 919㎡(사무실 포함)규모. 글로벌모터스는자동차의 판매 외에도 애프터서비스, 금융을 통합 운영하는 볼보의 풀 딜러쉽(Full Dealership) 제도를 바탕으로, 강남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치전시장 오픈으로 볼보는 압구정 전시장, 서초 전시장과 함께 강남지역에만 총 3개의 전시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지난 5월 오픈한 분당전시장에 이어 이번 강남지역 딜러망 확충으로 수도권 지역에 더욱 탄탄한 딜러 네트워크를 갖추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의 기존 고객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잠재고객 개발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오종훈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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