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 제작 판매를 준비중인 어울림네트웍스가 자동차 병행수입 및 중고차 딜러 사업 등 사업다각화에나섰다.

어울림네트웍스 (대표 박동혁)는 14일 2009년 하반기 내에 수입차 직수입 사업 및 중고차 딜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발표했다.어울림네트웍스는”기존 CCTV사업과 자동차 제작, 스피라 마케팅, 전기자동차 개발 등 다각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종합상사로서의 ‘사업역량’과 스피라 마케팅을 통해 축적해 온 ‘자동차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사업 차량의 차종과 판매가격에 대해서는 현재 미정이며, 다양한 차종을 취향과 운행 성향에 맞게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중고차 딜러의 경우 법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과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의 차량 정비 시스템을 활용하여 구매에서 A/S 사후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진행할계획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