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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M3 1호차 주인은 판사 홍은기씨

르노삼성차가뉴 SM3 1호차는 여판사에게 전해졌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뉴 SM3 1호차 주인공으로 대전에서 판사로 근무하고 있는 홍은기씨를 선정하고, 13일대치지점에서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상무는 “홍은기씨에게 뉴 SM3의 1호차를 전달함으로써 준중형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대표되는 뉴 SM3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6월 15일 가계약을 시작해서 7월 3일부터 공식 계약에 돌입한 뉴 SM3는 지난 10일까지 총 1만 여대가 계약되는 등 준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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