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구형 SM3가 ‘SM3 CE’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뉴 SM3’의 7월 출시에 맞춰 기존 SM3의 이름을 ‘SM3 CE’ 시리즈로 변경했다.CE는 ‘클래식 에디션’의 약어로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SM3만의 가치’를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SM3 CE 모델은자동변속기 기준,100만원 대에서 1,400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다.CE는 감각적이면서도 편리성을 두루 갖춘 준중형의 베이직 ‘CE’를 비롯하여 안전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CE 플러스 (Plus)’, 그리고 엄선된 인기 고급 사양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모델인 ‘CE 프리미엄 (Premium)’까지 총 3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CEr가 1,100만원 (M/T),1,230만원 (A/T), CE 플러스는 1,310만원 (A/T),CE 프리미엄은 1,430만원 (A/T) 이다.

7.jpg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