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뉴비틀과 이오스의 판매 조건을 완화했다. 폭스바겐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함께6월22일부터 7월30일까지이오스와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대상으로 초기비용이 전혀 없는특별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프로모션을 통해 뉴 비틀 카브리올레 및 이오스를 구입하는 고객은 선수금이나 보증금 등의 초기비용이 전혀 없이 3개월간 무료 사용하고 4개월차부터 리스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단, 공채할인비용과 보험료는 고객 부담) 이에 따라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경우 최초 3개월을 제외하고, 33개월 간 6월 구입시에는 148만원, 개별소비세가 정상화되는 7월 구입시에는 150만원의 월 리스료를 납입하면 된다. 이오스의 경우 역시 구매 3개월 이후 33개월 간 205만원(6월 구입 경우), 209만원(7월 구입 경우)의 월 리스료를 납입하면 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