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6월 18일 출시하는XC60의 출시를 앞두고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했다.

차의 컨셉, 첨단기술, 성능, 디자인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소개를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는 3D 그래픽과 동영상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사고 위험 시 차가 알아서 멈춰서는 기능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를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도 체험해볼 수 있다. 여기에 미국, 독일,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네티즌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서는 차의 컬러, 인테리어, 휠(Wheel), 스타일링 킷 등 국가 별 선호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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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