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4월 27일부터 자동차 문화 혁신을 위해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인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 제 5탄으로 “방향지시등 사용을 생활화합시다!”를 제시했다. 다음은 폭스바겐측의 제안 내용.
운전자들이 음주운전, 중앙선침범 등 중요 위반행위에 대한 심각성은 잘 알고 있는 반면, 정작 수많은 교통사고의 원인행위로 볼 수 있는 방향지시등 사용은 잘 지키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방향지시등 사용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인 안전수칙이다. 특히, 올바른 방향지시등 사용은 나와 상대방 운전자 그리고 보행자 모두를 위한 안전수칙이자 운전매너이다. 예를 들어 양쪽 방향지시등이 동시에 점멸하면 자동차의 급작스런 정지, 돌발 상황 발생의 의미를 나타낸다. 방향지시등 사용만 생활화해도, 예기치 않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