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과 포르테가 홍익대 축제에 참가했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22일(금)까지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자동차 디자인 동아리 학생들이 장식한 자동차를 전시한다.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홍대 축제기간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기아차의 쏘울과 포르테 각 1대가 선보인다. 이 학교 자동차 디자인 동아리 ‘Light-on’ 학생들은 쏘울과 포르테 외관을 직접 디자인 한 꽃과 물결 무늬 등 다양한 패턴으로 꾸며 새롭게 표현했다.
기아차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인 쏘울과 포르테를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창의력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더해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종훈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