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의 보급과 대중화를 위해 “2009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예선을 19일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09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예선 대회는 참가를 신청한 초등학교의 3학년 선생님들에게 ‘안전하게 학교 가기’ 라는 내용의 교재와 학습지도안을 배포하고, 수업시간을 이용하여 총 5회에 걸쳐 교통안전 수업을 진행 했다. 이번 예선 대회에서는 교통안전, 미술,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단이 670여 작품 중 각 초등학교별로 1차 심사를 통과한 170개 작품을 심사한 후 오는 6월에 개최 예정인 포스터 그리기 본선에 진출 할 12개 작품을 선정하였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