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4언더파 치고 쏘렌토 R을 받은 행운아가 탄생했다.

기아차가 주최한 ‘쏘렌토 R배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 결승대회에서 이종인 씨(경북 경주시, 47세)가 4언더파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2위는 1언더의 성적을 거둔 백병준 씨(서울 송파구, 30세), 3위는 이븐파를 기록한 안옥섭 씨 (전남 장성군, 43세)가 차지했다.

결승대회는16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골프존 파크에서 열렸다. 쏘렌토R배 스크린골프 챔피언십은10일까지 전국 골프존 지점에서 4주간 예선전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결승대회에는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20명이 참가했다. 예선순위 상위 20명이 참가한 「쏘렌토R배 스크린골프 챔피언십 결승대회」는 4인 1조 경기로 총 5개조로 운영, 플레이어가 라운드 중 친 타수를 모두 합하여 승부를 결정짓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졌다.
1위를 차지한 이종인 씨는쏘렌토R(TLX 고급형) 1대를 상품으로 받았고2위는 제주도 숙박권 및 골프권을, 3위는 50만원 국민관광 상품권을 각각 전달받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