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2009년 3월부터 전개한 ‘희망 나눔 캠페인’의 결과로 모은 총 3,000만원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한국타이어의 ‘희망 나눔 캠페인’은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속형 제품인 ‘스마트 타이어’의 출시를 기념하고, 불황 속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스마트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 개의 사랑의 열매를 증정하고, ‘스마트 타이어’ 판매 금액 중 개 당 1,000원을 적립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이렇게 모인 적립금과 회사의 기부금을 합쳐 총 3,000만원을, 5월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