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과 벤츠트럭이 함께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사노 토모야)는 오는 5월14(목)~15일(금) 양일에 걸쳐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드 베란트)과 공동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금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대전 협력 서비스 센터인 (주)대형 종합 정비 공업사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자사의 타이어 기술팀을 현장에 파견해, 타이어의 외부 손상 점검에서부터 공기압과 마모도 측정, 휠얼라이먼트 확인까지 타이어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해준다. 또한 기술팀은 타이어 수명을 높이고 오랫동안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타이어 관리 방법도 트럭 운전자들에게 전수해준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