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과 포르쉐가 합친다. 폭스바겐 AG와 포르쉐 오토모빌 홀딩 SE의 양측 이사회는협력체제 강화 방안을논의해온 결과 통합 자동차 그룹을 탄생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포르쉐 오토모빌 홀딩 SE의 가문 주주들은 지난 수요일 자본 문제를 비롯한 제안서에 대해 논의를 거쳐 통합 자동차 그룹을 탄생시키는데 찬성했다.양사가통합 자동차그룹을 만들고 그아래10개의 브랜드가 하위 편성될 전망이다. 포르쉐와 폭스바겐 등 각브랜드의 독립성은 명확하게 보장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폭스바겐과 포르쉐 양측은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로워 삭소니 주와 양사 노동자 대표들과 함께 공동 노동 단체에 대한 논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4주 안으로 새로운 그룹 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의사 결정을 위한 상호 기반적인 원칙을 만들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