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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이어도 좋다. 아니어도 된다’ 짚 캠프 확대 개최

크라이슬러 짚 캠프가 확대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5월 개최되는 ‘2009 짚 캠프’에 짚 브랜드가 아닌 일반 브랜드의 참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짚 브랜드만을 위한 이벤트에서 SUV 전체를 대상으로하는 행사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오는 5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용평 리조트와 대관령 일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로드 드라이빙 행사 ‘2009 짚 캠프’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짚 캠프는 6주년을 맞이하여 짚 차량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SUV 보유 고객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예년에 비해 총 연장이 길고 다양해진 오프로드 코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짚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짚 차량의 탁월한 오프로드 드라이빙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오프로드에 나서기에 앞서 시소코스, 바위코스, 사면로 코스 등 9가지 코스로 구성된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오프로드 드라이빙 기술을 익히게 된다. 그리고, 대관령 목장 일대에 준비된 다양한 실전 코스들을 통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대관령 사파리 목장에서 한일 목장까지 코스를 두 배 확장함으로써 더욱 길고 넓고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짚 캠프에는산장 바비큐 뷔페, 맥주 파티, 레크레이션, 캠프 화이어, 불꽃 쇼 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아울러, 용평 리조트 중앙에 위치한 짚 고객 전용 라운지에서는 커피, 맥주 등 각종 먹거리와 함께 캐리커처를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 곤도라 관광, 수영장 및 인도어 골프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공인하는 오프로드 트레일링 인증서가 제공된다. .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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