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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에서 만난 패션 디자이너과 카디자인

패션디자이너와 카디자이너가 라세티에서 만났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는 2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케이블위성TV 온스타일의‘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프로그램을 통해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한 이우경 패션 디자이너에게 라세티 프리미어를 전달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회 정해진 주제를 바탕으로 의상을 제작, 유명 디자이너들의 심사를 거쳐 최고를 가린다. 미국에서 처음 제작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월 한국 버전 프로그램의 첫 방송을 시작, 4월까지 총 10화로 마무리됐다.

이 가운데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제 3화의 주제로 GM DAEWOO의 라세티 프리미어를 선정, 제품의 디자인 컨셉트와 포인트 컬러인 아이스 블루를 디자이너에게 미션으로 부여해 시티룩, 레저룩 등을 선보이도록 하는 이색적인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또 제 3화 심사위원으로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자인을 담당한 GM DAEWOO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이 직접 참여,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참가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평가했다.

김태완 부사장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신예 디자이너들의 참신함과 독창성,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라세티 프리미어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GM DAEWOO 직원들의 열정이 향후 이우경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최종 우승자로 뽑힌 이우경 디자이너는 프로그램 내내 이색적인 소재와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독창적인 의상을 선보여 ‘차세대 파코라반(Paco Rabanne)’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젊은 신예 디자이너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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