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용차가 관리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최근관리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희망퇴직은 대리~부장직급에 해당하는 관리직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2주에 걸쳐 희망자에 한 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희망퇴직 희망자에게근속 기간에 따라 ▲10년 미만 근속자에게는 5개월분 ▲ 10년 이상 15년 미만 근속자에게는 7개월분 ▲15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9개월분의 평균임금에 해당하는 위로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와 내년 정년퇴직 예정자들이희망퇴직 시 5개월 분의 평균임금을 위로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