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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HDi 뉴질랜드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

푸조 308 HDi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한불모터스 (대표이사 송승철)는 푸조 308 HDi가 지난 3월 뉴질랜드 자동차협회에서 뽑은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자동차협회(NZAA)는 매년 새롭게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최고의 차를발표한다. 가장 안전한 차 부문은 유럽 신차 충돌 테스트인 유로앤캡(EuroNCAP)과 호주 신차 충돌 테스트인 에이앤캡(ANCAP) 결과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푸조 308 HDi는 유로앤캡(EuroNCAP)과 에이앤캡(ANCAP) 테스트에서 모두 별 다섯 개의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보행자 안전에서도 3점(4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의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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