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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2009 서울모터쇼에서 벤츠 최초의 컴팩트 SUV, GLK의 최상급 모델 GLK 350 4매틱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뉴GLK 클래스는컨셉트카’비전 GLK’의 양산 모델로 08년 4월 북경모터쇼에서 처음 데뷔했다. GLK는 오프로더를 의미하는 독일어 겔렌더바겐의 G, 럭셔리의 L, 독일어 컴팩트의K가 합해진 이름이다. 오리지널 G 클래스의 클래식한 각진 디자인과 모던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파워풀하면서도 간결한 프레임의 실버톤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 트림과 조화를 이룬다.

GLK 클래스는 4륜구동과 어질리 컨트롤 서스펜션을 갖춰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보인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했고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올 가을 국내 출시되는GLK는 독특하고 모던한 스타일링, 탁월한 주행 성능,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편안함과 안전성으로 소형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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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