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쏘나타와 제네시스에 고객들이 좋아하는 사양을 적용해 1일부터 계약 판매한다.
‘쏘나타 트랜스폼 스마트 블랙 팩’은 기존 N20 트랜스폼 모델에 ▲ H매틱 4단 자동변속기, ▲ 블랙 내장 가죽 시트 등을 기본 채용하고, ‘엘레강스 스페셜 최고급형’ 모델 이상에서만 적용했던 ▲ 버튼시동장치/스마트키 시스템을 추가 장착했다. 쏘나타 트랜스폼 스마트 블랙 팩의 판매가격은 ▲ 2,253만원이다.
‘쏘나타 트랜스폼 스마트 블랙 팩’은 기존 N20 트랜스폼 모델에 ▲ H매틱 4단 자동변속기, ▲ 블랙 내장 가죽 시트 등을 기본 채용하고, ‘엘레강스 스페셜 최고급형’ 모델 이상에서만 적용했던 ▲ 버튼시동장치/스마트키 시스템을 추가 장착했다. 쏘나타 트랜스폼 스마트 블랙 팩의 판매가격은 ▲ 2,253만원이다.
제네시스는 최근 출시한 신형 에쿠스의 최신 기술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제네시스 BH330 그랜드 프라임 팩 이상 모델에는 ▲ 주행정보나 연비정보를 표시하는 3.5인치 칼라 TFT LCD 모니터를 계기판에 기본 장착해 명시성을 높였고, ▲ 시동시 운전자를 맞는 ‘웰컴 사운드’ 기능을 추가해 감성 품질을 강화했으며, BH330 럭셔리 VIP 팩 및 BH380 로얄 이상 모델에는 ▲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이번 ‘제네시스 밸류 업’ 모델 출시를 통해 신형 에쿠스의 기술이 일부 적용됐다.
제네시스 전 모델에 ▲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 전조등을 켠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내려도 일정 시간 전조등을 유지해 안전한 야간 귀가를 도와주는 기능), ▲ 원터치 트리플 턴시그널 기능(※ 1회 조작으로 3회 턴시그널(깜빡이)을 점멸시키는 기능) 등을 기본 사양으로 새롭게 채택했다. 하이패스 시스템(※ 유료도로 진출입시 통행료를 자동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을 전 모델에서 기본 장착하거나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네시스의 가격은 ▲ BH330 그랜드 3,986만원, ▲ BH330 럭셔리 4,513만원, ▲ BH380 럭셔리 4,632만원, ▲ BH380 로얄 5,283만원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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