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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KARA와 친환경 운전 캠페인 전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사노 토모야)가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와 공동으로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운동을 전개한다.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은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이 전세계적으로 펼치는 공동 캠페인으로지구 환경에 자동차가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우선 국내에서 개최되는 향후 모든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참가 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국내의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을 위한 10가지 운전습관을소개했다.다음은 이 회사가 말하는 10가지 친환경 녹색운전 방법.

1.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2.이동경로를 미리 정해놓고 운전하기.
3.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확인하기.
4.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5.출발 전 엔진 예열하지 않기.
6.필요할 때만 에어컨 사용하기.
7.급가속, 급제동 않기.
8.엔진 브레이크 사용하기.
9.엔진 공회전 않기.
10.친환경 운전습관으로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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