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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럭, 국내 첫 전용 서비스센터 개설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를 27일 경북 포항에 오픈했다.

벤츠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가 국내에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서비스센터는 글로벌 표준 서비스 운영 시스템과 최신 진단장비 및 정비지원 시스템을 갖춰고객 상담에서 정비 및 최종 출고까지 원스톱 서비스한다.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위해 모든 정비 담당자를 최소 4년 이상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AS를 책임진 전문 테크니션으로 구성하였으며, 비상 상황 시 24시간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총면적 4,630㎡(약 1,400평) 규모로 설계되어 동시에 7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차량 점검 중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완비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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