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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사면 영국으로 영어캠프 간다

재규어나 랜드로버를 사면 영국으로 영어캠프를 보내준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오는 4월 말까지 재규어 XJ 또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모델을 구입하는 출고고객에게 자녀들의 여름 영어캠프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고객 자녀들의 영어공부 및 선진문화 체험을위해 여름 방학 기간인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 동안 13~17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스 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

참가 학생들은영국 사립학교 해로우 스쿨에서 영국식 고급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또래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되며, 영화 해리포터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해로우 스쿨을 비롯해 런던 및 영국 내 명소들을 견학하는 문화탐방의 기회도 제공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의 대표 브랜드로서 국내 학생들에게 영국문화체험 및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영어캠프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향후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배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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