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통영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3월 27일 개막되는 국내 최고 음악 페스티벌인 ‘통영 국제 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통영 국제 음악제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1917~1995)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음악 축제이다. 올해는 윤이상 선생이 지난 1994년 작곡한 오보에와 첼로를 위한 2중주 ‘동서의 단편’에서 따온 ‘동과 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통영 국제 음악제는 오는 3월 27일 알렉산더 리브라이히(Alexander Liebreich)가 지휘하는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개막연주회를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다. 푸조는 통영 국제 음악제의 예술 감독인 알렉산더 리브라이히(Alexander Liebreich)를 비롯,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토마스 제트마이어(Thomas Zehetmair), 헝가리 출신의 집시 바이올린 연주자인 로비 라카토시(Roby Lakatos), 통영 레지던트 아티스트 최희연 피아니스트 등 페스티벌을 위해 내한하는 세계 정상급 음악가의 의전차량으로 푸조 최고급 디젤 세단 607 HDi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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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